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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의 연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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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기능 단백질 세포 외 기질과 상호작용 섬유상 단백질 : 거대한 세포 밖 단백질 글라이칸(protein glycan)과 연결되어 전체 세포 외 기질에 강도와 탄성을 만들어 낸다. 예> 콜라겐, 엘라스틴, 파이브로넥틴) 파이브로넥틴(fibronectin) : fibrin, 황산헤파린, 콜라겐 및 인테그린이 결합할 수 있는 부위를 제공한다. 인테그린(integrin) : 세포 밖에서는 세포 외 기질과 결합하며, 세포 안에서는 미세섬유와 결합한다. 이를 통해 세포와 세포외 기질에 장력이 작용하면 힘을 세포 골격으로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신호를 증폭하여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Cell cortex 세포 막의 관통 단백질과 연결되어 막에 부착되어 있는 단백질 골격을 의미한다. 기계적 지지와 보강 역할을 한..
내재성 막 단백질 지질 이중층에 박혀 견고하게 부착된 단백질을 말한다. 일부만 지질 이중층에 묻혀 있는 것, 막 관통 단백질이 있다. 막 관통 단백질은 α-나선 구조의 소수성 아미노산 부위가 지질 이중층의 소수성 부위와 상호작용하고 있다. 예> 막 운반체, 펌프, 효소 등 내재성 막 단백질의 유형 Ⅰ/Ⅱ형 : 막을 한 번만 횡단한다. 세포 밖에 N말단과 C말단이 존재한다. Ⅲ형 : 1개의 폴리펩타이드가 여러 번 횡단한다. Ⅳ형 : 여러 개의 폴리펩타이드가 여러 번 횡단한다. Ⅴ형 : 지질과 공유결합으로 지질 이중층에 묶여 있다. 내재성 막 단백질의 경우 세제, 유기용매, 변성제 같은 소수성 상호작용을 방해하는 시약에 의해 분리될 수 있다. 막 관통 단백질의 특징 지질-물 경계에 Tyr, Trp이 존재한다..
막의 유동성 요인 막의 유동성 요인에는 크게 인지질을 구성하는 탄화수소의 특성, 온도, 스테롤 등이 있다. 탄화수소 탄화수소는 인지질의 소수성 부분으로 인지질 꼬리 부분의 특성(꼬리 길이, 불포화도)에 따라 막의 유동성이 달라진다. 탄화수소 꼬리의 길이가 길다 - 소수성 결합이 많아 막의 유동성 감소 짧다 - 소수성 결합이 적어 막의 유동성 증가 탄화수소를 이루는 지방산이 포화 지방산이 많을수록 막의 유동성 감소 불포화 지방산이 많을수록 막의 유동성 증가 온도 고온 상황 - 아실(acyl) 곁사슬의 C-C 결합의 회전이 자유로워져 액체형의 무질서 형태가 되어 유동성 증가 저온 상황 - 반 고체의 gel 형태(준결정 상태)로 존재해 유동성 감소 스테롤 스테로이드의 핵(고리 구조)은 위에 온도와 반비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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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 이중층 2개의 지질 단층이 모여 2차원적인 지질판을 구성한 것을 말한다. 막을 이루는 지질 중 인지질이 가장 풍부하다. 인지질 인지질 친수성 머리와 소수성 탄화수소 꼬리를 갖고 있는 양친매성 물질로 2개의 상반된 특성을 모두 보유한다. 인지질의 친수성 머리는 물과 친화력이 커서, 지질 이중층의 안과 밖에서 물과 접촉하고 있다. 인지질의 소수성 탄화수소 꼬리는 물로 부터 배척되어 지질 이중층의 안쪽으로 배열된다. → 세포 안팎의 수용성 환경이 인지질을 이중층에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한다. 지질 이중층의 움직임 지질 이중층에서 지질은 측면 확산, 굴곡, 회전에 있어 자유롭다. 지질의 횡적 이동(flip-flop) :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일어나더라도 매우 느리게 일어난다. 지질의 수평확산 : 막의 표면..
세포막(Cell membrane)의 역할 외부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어 대사 과정과 세포 성분을 분리하고 있다. 선택적 장벽으로 작용해 양분 유입, 노폐물 배출과 같은 물질의 출입을 조절한다. 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받고 이에 반응하며 복잡한 반응의 유기적 통합을 이룬다. 세포막의 성분 주성분은 인지질(인지질 이중층을 이룸)과 단백질이며 소량의 탄수화물과 인지질이 아닌 지질로 구성된다. 세포막의 성분은 생물학적 기능을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계, 종, 조직, 세포, 세포 소기관 별로 단백질과 지질의 상대적 비율은 다르다. 유동 모자이크 모형 인지질 이중층에 막 단백질이 비대칭적으로 분포하며, 단백질들은 수평적으로 자유로이 유동이 가능하다는 세포막 구조에 관한 모형이다. 세포막 유동성 실험 생쥐 세포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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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블록 노션의 단위는 '블록'이다. 무슨 엄청난 공부를 해야 하는 개념은 아니고 그냥 글 하나하나가 레고 블록 같이 한 번에 옮기거나 한 번에 지우거나 뭐 그럴 수 있다는 말이다. 블록을 옮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커서를 가져다 대는 것이다. 모든 블록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블록 앞에 6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것이 있는데 이것을 누른 상태로 드래그하면 위에서 처럼 옮길 수 있다. 실제로 버튼을 누르면 해당 블록을 꾸미거나 다른 형태(예> 제목, 페이지 등등)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다. 노션 블록도 단계가 있다. 상위 단계의 블록은 하위 단계의 블록을 담고 있는 구조이다. 만일 상위 단계 블록을 옮기려고 하면 그 블록의 하위 단계 블록도 같이 옮겨진다. 노션을 쓸 때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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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기본 필수 단축키(구조편) 노션 그냥 써보기 처음 노션을 사용한다면 어떤 복잡한 무언가(대시보드, 트리 등등)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 말고 페이지를 작성하기를 바란다. 기존에 노션과 같은 형태의 노트를 써본 적이 있으면 모를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복잡하기만 하다. 그냥 왼쪽 메뉴에 페이지 추가를 누르고 그냥 써보자. 그렇게 그냥 이것저것 끄적거려 보았다면 이제 좀 답답한 느낌이 생길 것이다. 사실 노션은 단축키를 모르면 조금 쓰기가 답답하다. 뭔가 이쁜 느낌도 안 들고... 그래서 내가 더 멋져 보이는 노션 필수 단축키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냥 따라 하면 된다. 참고 사실 모든 노션의 기본 구조는 /(슬래시)를 치면 다 만들 수 있다. 모르면 그냥 / 를 눌러서 찾으면 된다! 제목 단축키..
서론3년 동안 노션을 거의 매일 같이 사용해 왔다. 기존에 수기로 사용하던 업무 노트, 업무 일지, 회사에서 주는 것들을 써보려 했으나 결국 모니터 밑에 붙이는 포스트잇 메모 보다 안 보는 게 현실이었다. 마치 나에게 업무 일지는 일기와 같은 것이다. 매년 3~4일만 쓰고 버리는 그런 비싼 노트 같은 것이다. 있어 보이는 이름의 프랭클린 플래너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 업무와 나의 정리가 필요한 순간이 오자 원노트를(OneNote) 쓰기 시작했다. 상당히 편하고 직관적인 부분이 맘에 들었지만 무언가 항상 모자란 느낌을 받았다. 컴퓨터가 바뀌었을 때 동기화가 안 되는 문제라던지, 충돌 문제라던지... 무엇보다 가장 답답했던 부분은 정리의 문제였다. 결국 모든 노트가 늘어져 있는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그때..